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군산시장과 단체사진(사진=정경호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군산시장과 단체사진(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전북] 정경호 기자 = 군산시(강임중 시장)는 6일 군산시청 면담실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와 2022 세계향우회 군산시 면담을 통한 미주지역 우호 협력방안 대한 간담회를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중 군산시장, 정회상 국제관계명예대사, 국승구 미주총연합회 총회장(콜로라도 덴버) 김달범 총연합회장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일본 동경), 김성수 총연합회 사무총장(중국 대련),을 비롯한 장익군 정책수석 미주한인총연합회(플로리다 거주), 최영순(화와이), 서동하(서울지부장), 이금숙(뉴저지), 젝송(네브라스카) 등, 25여명이 세계향우회 고향문의 날 개최에 간담회를 가졌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국승구 회장),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국선( 한인회장) 군산시군산시(강익중 시장) 가 개발 제작한 한지 지깁 등을 선물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국승구 회장),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국선( 한인회장) 군산시군산시(강익중 시장) 가 개발 제작한 한지 지깁 등을 선물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된미주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다.

설립 이래 현재까지 미국 내 한인들의 연대를 도모하고, 고국인 한국과의 관계를 돈독히해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한인들의 미국 주류사회 참여를 돕는 제반 활동들을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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