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사회 공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에서 농촌지역 20개 단체에 농촌사랑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사회는 올해 3월30일~4월10일 '2009년도 공익성 기부금 공모사업'을 벌려 '농어촌사랑 기부금'과 '농어촌 복지차량 기부' 분야에 관련 농어촌 단체의 접수를 받았다.

이번 전달식 대상은 '농어촌사랑 기부금' 부문 지원단체로 선정된 135개 단체이며 이중 서울경마공원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수도권과 강원, 충북 지역의 농어촌 단체 20개 단체가 대표로 전달식에 참여한다.

전달식 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KRA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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