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마공원 소속 한일영 조교사.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박생규기자 skpq@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정금석)이 한일영 조교사의 은퇴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은퇴하는 한일영 조교사는 1982년 9월24일에 조교사로 데뷔해 26년이 넘게 조교사로 활동했다.

활동기간 동안 총 4602전 1착 368회, 2착 390회를 기록했다.

한일영 조교사의 은퇴식은 오는 27일 제주교차 3경주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은 경마개최위원장이 직접하며 한일영 조교사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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