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마공원 소속 19조 곽영효 조교사.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박생규기자 skpq@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정금석)이 오는 20일 19조 곽영효 조교사의 300승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곽영효 조교사는 1997년 5월에 데뷔해 현재까지 2457개 경주에 참가해 300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300승의 영예를 안겨준 경주는 지난 5월31일 제8경주로, 행운을 안겨준 경주마는 '과천지존'이다.

시상식은 20일 제주교차 2경주 후 해피빌 관람대 6층에서 진행되며 경마개최위원장이 직접 시상한다. 곽영효 조교사에게는 상금과 기념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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