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동양화가 강민혜가 지난 10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엘 갤러리 카페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와 관련해 강민혜 작가는 “40대 초반이 되면서 새롭게 작품이 변하지 않으면 메너리즘에 빠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경험을 통한 새로운 작품을 하려고 했다"라며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매직트리'를 시리즈 작품으로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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