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삼총사가 모였다.
회사가 설립된지 7년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대표이자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동 대표는 전직 조직폭력배, 전직 보이스피싱대포통장 모집책 총책으로 징역형을 살고나와 회사를 설립해 언론, 방송, 유관기관, 공공기관, 특수기관에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예방과 법무부에 위촉을 받아 소년원, 분류심사원, 예스센터, 보호관찰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 인물이다.
요즘 사회경험이 부족한 초년생이나, 경제가 어려워 생활비가 없어 개인돈, 일수, 불법사채에 손을 대어 연 3500프로 살인이자와 협박, 불법추심을 견디지 못하고 센터에 제보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 이기동 소장은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강기호,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조창범을 직원으로 채용을 해 국민들이 말도 안되는 불법사채를 써서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홍보 및 사전예방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불법사채 제보가 본격적으로 쏟아진 것은 지난해 5월 이기동 소장은 홈페이지에 1년동안 약 600명의 제보를 받고 유튜브 총책이기동채널에 실시간 사채업자와 통화를 하며 6천건이상의 악덕사채업자 교통정리를 해결을 했다.
이 제보자들은 불법추심, 살인이자를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 금감원을 찿았지만 대부분 기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기댈곳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처음에는 욕설도 오고 가며 목소리도 높았지만 이제는 전국의 사채업자들에게 유명세를 타며 실시간 교통정리중 이기동소장님 팬이라는 사채업자들도 늘어나며 원금만 받고 종결을 한다는 사채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강기호 사내이사는 "지금은 한 가정의 두 딸의 아버지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저도 지난시간 어릴적에 사채업을 해보았고 돌아가는 시스템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기동 소장님이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억울한 피해자를 위해 힘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조창범 홍보이사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는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은 "저도 예전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며 "학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경험과 재능이 많은 사람들을 채용해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위기의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