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지난 22일 울산 일산해수욕장에서 ‘희망의 바다로’주제로 개막 퍼레이드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2년간 비대면으로 열리다가 3년만에 대면형 축제로 재개됐다. 축하공연 초대가수로는 알리, 이상우, 래퍼신스, 장민호 등이 출연하는 ‘썸머콘서트’가 열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3년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지역에 활기를 주고 관광도시 동구를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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