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165명으로 늘어났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위생부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위생부에 따르면 6월12일 오후 6시에서 13일 오후 6시 사이에 24명의 신종 플루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새 신종 플루 환자는 푸젠성과 광둥성이 각 4명, 상하이 후베이 쓰촨성이 각 3명, 저장 하이난성 각 2명, 장쑤 랴오닝 베이징 각 1명이라고 위생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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