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펫프렌즈 제공
이미지 = 펫프렌즈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종합 펫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IT(정보기술) 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펫테크(Pet+Technology) 기업으로 기존 반려동물 이커머스를 넘어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채용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 개발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개발과 관련된 핵심 영역의 5개 직군으로 전방위적인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능력 있는 IT 인력 채용을 위해서 채용 공고에 안내된 지원자격을 갖추면 나이, 성별, 학력, 전공 등을 보지 않고 과감하게 채용을 단행한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인터뷰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되며 개발 직군은 한 차례 인터뷰와 함께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각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펫프렌즈 모바일 앱과 온라인 웹사이트 하단의 펫프렌즈 회사소개를 클릭하면 더욱 자세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펫프렌즈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과에 따른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를 비롯해 업무 관련 외부 교육 및 자기계발을 위한 비용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직급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하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함께 자율복장제, 탄력 근무제, 2년 근무 시 리프레쉬 휴가 제공, 100% 식대 제공,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펫프렌즈는 80만 반려동물 데이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모여 공감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펫 라이프스타일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펫프렌즈와 함께 미래 펫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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