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왼쪽)과 한라산가자투어 이동수 사장(오른쪽)이 제주도 상품의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최근 한라산가자투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주도 상품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차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주 상품을 공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모두투어 전용차량을 운행하고 유니폼을 입고 활동할 제주 전문 가이드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 재즈 콘서트와 연계한 KAL호텔 한여름밤의 축제, 재즈ㆍ블루스 페스티벌 상품 등 제주모객 강화를 위한 기획상품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제주도는 다시 가보고 싶은 멋과 맛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표 관광지"라며 "여행자들의 만족을 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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