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이미경 중앙의대 교수(중앙대학교용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 26판에 등재된다.

이미경 교수는 그동안 펼쳐온 대한임상미생물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대한의진균학회 우수논문상 수상과 한국과학재단 및 학술진흥재단 과제 선정 등 그간의 탁월한 학술적 성과 등을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예술ㆍ의학ㆍ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 여명을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