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 공정안전부 이광승 차장,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김황남 교수와 해당 프로젝트의 각 기관 담당자들이 지난 6월29일 오후 한국서부발전 태안본부에서 열린 착수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 공정안전부 이광승 차장,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김황남 교수와 해당 프로젝트의 각 기관 담당자들이 지난 6월29일 오후 한국서부발전 태안본부에서 열린 착수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29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Wearble 센싱 및 Edge Coumputing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IGCC 고위험지역 근로자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Wearble 센싱 및 Edge Computing기술을 적용한 디지털트윈기반 IGCC고위험지역 근로자 안전관리 플랫폼'은 IGCC 발전 플랜트에 IoT센서를 융합 및 복잡한 철골구조물의 발전소내에서 UWB기술과 PDR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형태 측위 기술을 활용하여 근로자에게 실시간 안전가이드를 제공하는 가상현실 운영 플랫폼이다.

▲위치데이터 통합 수집을 위한 지능형 IoT G/W 개발 ▲안전위험상황 조기감지를 위한 근로자 위치센싱 기술개발 ▲가스측정 및 임계치관리를 통한 사고방지 알람 시스템 개발 ▲3D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맵핑 시스템 개발을 적용하여 스마트하고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한국서부발전에서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민간에 발전 빅테이터 40만개를 개방하며 개최한 ‘디지털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또한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위한 관련 법규, 규정, 교육 관리를 3D, 2D기반 대시보드를 통해 APP과 WEB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3D 기반 디지털 안전 관리 플랫폼’ 서비스 제품을 조달청에서 인정받아 우수조달 제품지정 현황 및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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