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오는 7월12일까지 매주 주말 출발하는 당일 버스여행이다.
특히 많은 여행자들에게 서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대전, 청주, 천안에서도 출발할 수 있도록 했다.
30명 이상 단체 신청 시에는 원하는 지역에서 출발이 가능하다.
일정은 한산모시 전시관 관람을 시작으로 1500년 전통을 잇는 소곡주 공장 방문,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과 춘장 대해변 바닷가 등을 걷게 된다.
국내사업부 황철주 이사는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여행사와 지자체의 업무협약이 강화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알릴 수 있는 특화되고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