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뉴스인 미디어 최명규 대표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문병일 수석상임부의장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기현 기자)
왼쪽부터 뉴스인 미디어 최명규 대표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문병일 수석상임부의장이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기현 기자)

[뉴스인] 김기현 기자 =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문병일 수석상임부의장이 5일 뉴스인 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노동전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전주 출신의 문병일 수석상임부의장은 상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경상대 학생회장 및 총학생회장을 하고, 14년부터 우리은행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17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지내고, 18년 한국노총에 본격적인 발을 딛었다. 또한 19년부터 22년까지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서울교육청 노동인권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각도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는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와 한국노총 서울본부 수석상임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문병일 수석상임부의장은 "뉴스인 미디어 노동전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건강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병일 수석상임부의장은 논설위원으로 위촉된 5일부터 오는 2024년 7월 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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