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한국시각 정오에 거래 개시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우주뮤직은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인 '우주뮤직(WZM)'이 글로벌 대형거래소 중 한곳인 게이트아이오에 신규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는 오는 5일 정오 (한국시간)부터 개시한다.
게이트아이오는 현재 코인마켓캡 현물거래 기준 6위의 글로벌 대형거래소다. 현재 현물 및 선물거래, 스테이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최근 7일간의 거래량이 원화 25조원(100만 비트코인) 주간 방문자수는 300만명이 넘고 있다.
우주뮤직 관계자는 "우주뮤직 코인이 글로벌 상위 거래소에 꾸준한 상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ZM은 현재 글로벌 거래소인 엠이엑스씨(MEXC), 핫빗(Hotbit), 엘뱅크(LBank)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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