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는 서울시 은평구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축구부 학생 32명이 초청됐다.
미래 국가대표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축구부 어린이들에게 연습구 20개와 홍명보 사인볼 2개, ING AFC 공식 스폰서 오렌지 자켓 등을 선물한다.
또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17일에는 충남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어린이 30명을 초청한다.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어린이들은 ING생명과 홍명보 장학재단의 지원 아래 축구경기를 관전하고 서울 시내의 관광 명소들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얀 투어 ING생명 마케팅 총괄 상무는 "ING생명은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활용한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