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벤티 제공
사진 = 더벤티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더벤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나가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동반성장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벤티는 ‘원조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 국내 최초로 가성비 커피 시장을 열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 잔을 제공하는 고객 만족 실현과 가맹점이 있어야 프랜차이즈 본사도 있다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꾸준히 지켜왔다.

더벤티의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과 가맹점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 사이에는 연평균 45% 이상 매장 수가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900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10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동반성장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가는 한국적 프랜차이즈 성공 모델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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