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왼쪽)이 지난달 29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병원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병원 측은 월남전참전자회 임직원에게 신속한 진료와 입원 서비스,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하고 월남전 참전용사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시행하며 예방 백신 이벤트, 종합 건강검진 캠페인, 병원 소식 등 진료 정보도 공유한다.
H+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본원의 의료역량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며 자랑스러운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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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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