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기현 기자 =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는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피자의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주는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추가 대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1인 피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피자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고피자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고품질의 피자를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매장 수는 150개를 돌파했으며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현지의 반응도 뜨거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GV에 입점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고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기존 가맹점은 물론 고피자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분들이 좀더 마음 편하게 매장을 운영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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