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기현 기자 =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최초로 대한럭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럭비 국가대표팀 후원에 나선다.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10층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와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22년 6월부터 오는 25년 5월까지 3년간 6억 원 규모의 건강식품을 제공하며, 대한럭비협회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CI와 BI를 럭비 대회 및 국가대표 유니폼 등에 노출하기로 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종합 건강생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럭비협회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어느 스포츠보다도 체력 소모가 큰 럭비의 특성을 반영해 균형영양식 1위 브랜드 뉴케어의 영양설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운동 전후 간편한 영양 및 단백질 보충, 면역력 증강에 힘쓸 예정이다.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건강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국가대표팀이 승전고를 울릴 수 있도록 최고의 신체 컨디션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럭비의 대중화와 럭비협회가 성공적으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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