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기현 기자 = GS리테일이 오는 15일 ‘슈퍼말차’와 협력을 통해 대표 컬레버레이션 상품 2종을 먼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힙 플레이스 입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슈퍼말차 브랜드를 운영하는 힛더티(HIT THE TEA)와 7일 서울숲에 위치한 슈퍼말차 성수점에서 전략적 상호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와 황성호 힛더티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슈퍼말차는 국내 유기농 보성 말차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말차 전문 브랜드다. 설탕 대신 천연 대체당을 블렌딩해 상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19년 10월 성수점 오픈 이후 대표 말차 맛집으로 자리 잡으며 더현대서울, 롯데월드몰, 동탄점 등 5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MZ 세대들에게 인기 많은 핫 플레이스이다. 베스트 메뉴로는 슈퍼말차라떼, 더티콘 아이스크림이 있다. 특히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베스트 메뉴 중심으로 GS25 컬래버레이션 시그니처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유 브랜드를 활용한 힙 상품 개발 ▲상품 및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프로모션 전개 ▲신규 카테고리 개발 등 소비자와의 깊이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 협력 관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구민 GS25 가공식품팀 MD는 "MZ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감성 브랜드와의 결합으로 GS리테일이 고객들의 맛집 핫플이 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슈퍼말차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슈퍼푸드의 가치를 더욱 쉽고 이색적인 경험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