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지난달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으로 취소됐던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성언) 경마에 대한 보전경주가 6월 부분 시행된다.

취소됐던 경주는 총 10개 경주로 국산 6개 경주, 혼합 4개 경주였다.

6월 중 보전되는 경주는 12일 4경주(1000m, 혼합4군, 3세이상, 마령), 19일 3경주(1000m, 국산4군, 3세이상, 마령), 26일 3경주(1000m, 국산5군, 3세이상, 마령)로 3개 경주다.

이에따라 원래 10개 경주로 시행됐던 금요경마는 11개 경주로 운영되며, 첫 발주시각은 30분 당겨져 12시30분에 시작된다.

마지막 11경주는 오후 5시30분으로 기존 마지막 발주시간과 동일하며 첫 발매시간은 30분 앞당겨져 1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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