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 의료진과 새내기 간호사들이 '해피백일' 행사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양지병원
▲H+ 양지병원 의료진과 새내기 간호사들이 '해피백일' 행사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6일 보라매 플로렌스에서 신규 간호사 100일 잔치 '해피 백일’을 펼쳤다.

김상일 병원장, 김민기 의무원장, 김종일 간호본부장 등 의료진과 신규 간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2년 입사한 새내기 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종일 간호본부장은 “100일 동안 새내기 간호사 여러분이 멋지게 병원에 잘 적응하고 소임에 최선을 다해줘 자랑스럽고 고맙다"라며 “사랑과 열정으로 환자와 함께, 환자를 위해 베풀고 봉사하는 간호사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해피 백일' 축하하는 H+ 양지병원 의료진과 간호사
▲'해피 백일' 축하하는 H+ 양지병원 의료진과 간호사. /사진=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등산할 때 숨차고 힘들기도 하지만 산 정상에 올라서면 기쁨과 함께 멋진 풍광에 감동하는 것처럼 본원과 동행하며 우리 간호사들이 산 정상을 향해 차근차근 올라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신규 간호사의 현장 적응과 최적의 근무 환경 제공은 물론 큰 간호사로 성장, 발전하도록 모든 부문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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