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화센터 설립, 재개발 재건축 분쟁없이 빠르게 추진하여 마포주민 삶의 질 향상 추진

서울시의회의원 마포구 제1선거구(공덕동,아현동,도화동) 선거유세에서 마포혁신공약 잇따라 제안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남해중 서울시의원 후보는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소통 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마포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마포소리청 개설과 운영을 정책 제안하여 원주민과 이주민의 조화가 숙원인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해중 서울시의원 후보는 "500억원 규모의 스포츠문화센터(산성교회 옆 공공부지)를 설립 추진하여 아현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숙원사업인 만리재역 신설, 아현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출퇴근 편의 제공, 17년간 개발이 지연된 공덕동 마포로 1구역을 신속하고 갈등 없는 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공덕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공덕 주거 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중 후보는 마포 삶의 질을 혁신하는 공약으로서 반려동물을 위한 커뮤니티 펫 필드 조성, 자영업자들을 위한 노포 스토리 마케팅, 아파트 커뮤니티마다 고급 문화교양프로그램 개설 지원 등을 위한 예산 확보와 실행을 약속하고 있다.

남 후보는 "특히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예산을 확보하여 한서초,공덕초,아현초등학교에 전체 교실 전자칠판 등 디지털 교실을 설치하고, 교과실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수월성 교육에도 재정 지원을 추진하여 마포교육특구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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