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기현 기자 = (사)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 와 (사)세계한궁협회(회장 허광)은 한궁 스포츠 인성과 한궁 체인지운동 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3일 한국체육학회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두 단체는 한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 한궁을 통해 고령화시대 노인과 장애인, 학생의 생활체육의 방향과 정책을 연구해 한국 스포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세계한궁체인지운동의 한궁 스포츠 인성 인식 고취 및 한궁 인성 실천 운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 가정의 행복, 사회의 평화를 위해 한궁 포럼 및 학술대회 그리고 한궁 대회 개최를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 건강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생활체육의 발전 ▲생활체육 한궁의 확산 ▲생활체육 및평생교육 분야의 일자리 창출 ▲학술 활동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등 4개 부문에 업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궁은 허광 한궁 창시자에 의해 16년 전 창시된 생활체육 종목으로 2021년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정단체로 등록된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