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듀라셀 제공
사진 = 듀라셀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이 중앙일보 2022 고객사랑브랜드 건전지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부문별로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서비스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김동수 듀라셀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것을 소비자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소비자원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단추형 리튬 전지 안전지수 테스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참여의 하나로 안전서약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활발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해 가정 내 안전 인식이 제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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