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 경찰관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무단횡단 안되요 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강북경찰서 경찰관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무단횡단 안되요 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뉴스인] 이재영 = 강북경찰서는 강북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함께 강북구 우이동 소재 솔밭공원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홍보용품을 배포하고 있다.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홍보용품을 배포하고 있다.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효자손과 부채, 물티슈 등 교통안전용품을 배포했으며, 최근 삼양시장 인근에서 덤프트럭에 치인 사고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강북구 관내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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