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양지병원
▲사진=H+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카네이션 나눔 행사가 2년 만에 재개됐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은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외래 및 병동 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 행사 ‘러브, 더 카네이션’을 펼쳤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입원환자, 외래환자의 마음을 보살피고 행복과 건강 기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은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자에게 ‘카네이션 508송이’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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