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가족행복 캠페인 돋보여

[뉴스인] 이재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가 주최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19년 이후 3년만에 3천명을 초청한 대면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후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버이은혜 노래를 직접 부르는 등 3년만의 대면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를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실련 서울시어머니회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보행자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알리는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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