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치킨프랜차이즈 코만도바베큐(www.kommando.co.kr)가 조리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비용 효율성은 높인 새로운 바비큐 기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만도바베큐가 선보인 신(新)바비큐기계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야자숯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천연야자숯은 일반 숯이나 열탄 보다 친환경적인데다 적은 연료로도 높은 화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기존 1/8~1/10 정도로 연료비용 절감효과를 보인다.

또 기계 하단에 가스를 장착, 화력 상승 및 단시간에 숯에 불을 붙일 수 있어 시간효율성까지 갖췄다.

3분 안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비큐를 전담할 별도의 인력이 필요 없어 인건비 절감에도 한 몫을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불을 피우지 않아도 되므로, 끈적한 열기 없이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코만도바베큐 본사인 맛조은의 김종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바비큐기계와 오븐기를 함께 사용하면 조리시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매장운영의 효율성 및 매출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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