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기현 기자 =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5년 연속으로 OTT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MZ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왓챠는 국내⋅외 유수의 OTT 브랜드를 제치고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조사 항목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OTT 브랜드 중 가장 공고한 팬층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했다.
왓챠는 영화, 드라마, 예능과 다큐멘터리 등 10만편 이상의 콘텐츠를 모바일과 PC, TV 등을 통해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6억 5천만개 이상의 별점 평가 데이터와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하고 국내 최초로 동시 다중 감상 기능인 왓챠파티 등을 내놓는 등 다양한 기능과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HDR10+와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등 최신 영상 및 음향 기술 적용, 한글자막 서비스 콘텐츠 확충 등을 통해 인프라적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왓챠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의 높은 충성도와 열광적인 지지층을 보유한 것이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2012년 왓챠피디아로 시작한 스타트업 왓챠는 2016년 MZ세대의 등장과 함께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로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플랫폼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 수급과 제작 분야에서도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소통형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왓챠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이용자들이 있어 지금의 왓챠가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발전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