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보물닷컴의 온라인 ASP 서비스 중 하나인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복구마녀'가 유저(User) 5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보물닷컴 복구마녀(http://bokgu.bomul.com)는 PC사용 시 바이러스나 실수로 삭제된 중요데이터를 복구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휴지통에서 영구삭제 된 파일에서 이동식 디스크인 USB의 파일까지 온라인으로 쉽게 복구 할 수 있다는 점이 '복구마녀' 인기 비결이다.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도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만원대의 가격으로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손실된 파일의 복구 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보물닷컴의 이준영 대표는 "보다 많은 PC유저들에게 복구마녀와 같은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물닷컴은 '디카족'을 위한 서비스로 JPG전용 이미지파일 복구 프로그램인 '포토세이버 (http://photosaver.bomul.com)'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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