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벤티 제공
사진 = 더벤티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론칭 8년 만에 9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벤티는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광주상무지구점에서 900호점 오픈을 기념해 개점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수암, 최준경, 강삼남 대표와 더벤티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900호점 매장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벤티 박수암 대표는 "더벤티를 사랑해준 고객들과 본사를 믿고 따라와준 가맹점들 덕분에 900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1000호점 개점이라는 목표 아래 끊임없는 발전과 상생정책으로 국내 최고의 커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커피 업계 최초로 대용량 커피를 프랜차이즈화한 더벤티는 2014년 부산대학교 앞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가성비 커피 리딩 브랜드로 떠올랐다. 최근 3년 사이에는 연평균 45% 이상 매장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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