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4.22 / 사진=[뉴시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204/101647_96309_5018.jpg)
[뉴스인] 이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 여야 합의 이후 검찰 등 법조계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일련의 과정을 국민이 우려하는 모습과 함께 잘 듣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정례브리핑 후 윤 당선인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취임이 얼마 안남았는데 취임 이후 헌법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회 일은 일일이 다 관여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했다.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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