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이혼녀인 산모는 우크라이나에서 인공수정을 받아 임신했으며 지난 26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여성은 출산 전에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신체적인 연령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는 39세라고 느끼는 때도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전문가를 인용, 이번에 낳은 남아가 10대로 자랄 때면 어머니가 70대 후반이기 때문에 아이가 장래 심리적인 문제를 안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