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사동 비엔날레 (사진 = 정경호 기자)
2022 인사동 비엔날레 (사진 = 정경호 기자)

[뉴스인] 김기현 기자 = 2022 인사동비엔날레(총회장 송전 이흥남)가 지난 30일부터 오는 4월5일까지 한국미술관 2층, 3층 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2 인사동비엔날레’는 한국서예미술예총특별작가연합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인사동 한국미술관, 인터넷 한국미술 서예신문, 월간 서예문인화 등이 주최했다. 

후원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현대한국화협회 등 각기 다른 단체 등이 후원했다.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traces of time 
권의철 作 단색화(Dansaekhwa)- traces of time 

한편 한국적인 입체추상을 선보여온 단색화의 권의철 공동회장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인사동 비엔날레에 참여 출품했다. 권의철 공동회장은 2세대 단색화 작가라고 불리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색채 캔버스안에 마치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양과 같은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언어를 창조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2022 인사동 비엔날레 한국화 권의철 공동회장 (사진 = 정경호 기자)
2022 인사동 비엔날레 한국화 권의철 공동회장 (사진 = 정경호 기자)

권의철 공동회장은 "2022 인사동비엔날레가 성황리에 종료돼 기쁘다"며 "예술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차후에도 인사동비엔날레가 더욱 성장해 셰계적인 비엔날레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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