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식은 롯데관광개발 백 현 부사장과 GS홈쇼핑 노영준 상무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GS홈쇼핑의 방송 및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국내외 여행관련 사업과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홈쇼핑 주요 시청층의 연령대에 맞는 특화된 여행상품을 기획해 정기적으로 홈쇼핑을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 백 현 부사장은 "홈쇼핑이 여행상품 판매의 주요 유통채널로 자리잡아가는 만큼 양사가 협력해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홈쇼핑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