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기현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유라가 15일 뉴스인 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4년 첫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김유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로 각종 공연과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실력을 입증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2009 전국학생 국악 경연대회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장려상 등에 이어 2012 예당호반 전국가요제 대상까지 주요 대회의 상을 휩쓰는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수 김유라는 "뉴스인 미디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 가수 김유라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21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2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기현 기자
aabb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