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사진 =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하루 2팩으로 동∙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15종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을 21일 출시했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하루 2팩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밀의 프로틴 밸런스를 기반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우유 대비 유당 함량이 적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산양유 단백질에는 세포 구성을 돕는 뉴클레오타이드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안전성을 고려해 다수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네덜란드 프리미엄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했다. 사용된 산양유 단백질 분말은 네덜란드 산양유 품질인증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과 유럽 최고 품질 기준인 BRCGS 인증을 획득했으며 저온살균(저온 장시간 살균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이밀 담당자는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한 프리미엄 고단백 제품"이라며 "유당 함량이 낮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이번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간편하게 하루 단백질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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