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렉스타 제공
사진 = 트렉스타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아웃도어 신발 장인의 34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고기능성 등산화 마스터프로GTX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마스터프로GTX는 방수 처리한 천연가죽을 등산화의 전면에 사용하여 고기능성을 자랑하는 등산화이다.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산린이부터 전문 산악인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정통 등산화로 2여년 동안의 연구개발과 필드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기술들을 접목시켜 장시간 산행에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주고 안정감을 제공한다.

트렉스타 마스터프로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는 기본이며 통기성이 좋은 누벅가죽과 함께 땀으로 인한 내부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갖춰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안감과 겉감 모두 소가죽을 가공한 오일누벅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동시에 외부의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통기성이 매우 우수해 산행 시 발생하는 땀을 밖으로 배출하여 쾌적한 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마스터프로GTX는 장시간 착화에도 발에 무리가 없고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주는 트렉스타의 최상의 기술력이 집약된 등산화"라며 "쾌적한 착화감과 뛰어난 접지력으로 등산초보부터 전문산악인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봄 산행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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