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영식품 제공
사진 = 데영식품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대영식품의 제과 브랜드 스위토리(Sweetory)는 무설탕 통그래놀라 바이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영식품은 자일리톨껌, 초콜릿 & 캔디 등 제과 제품의 OEM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수출기업이다.

무설탕 통그래놀라 바이트는 국내산 유기농 발아 통곡물 5종(현미, 보리, 밀, 귀리, 수수)을 주원료로 만들어 영양을 가득 담았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지만 단맛은 살리고, 칼로리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끈적이지 않는 바삭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통곡물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미니바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영식품 관계자는 "신제품은 5가지 통곡물의 영양에 식이섬유까지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한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며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무설탕 통그래놀라 바이트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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