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웹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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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기현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의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젠이 16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뮤오리진3의 정식서비스 일정을 안내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을 동시 출시하며 출시 시간과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등은 추후 안내한다.

게임 사전예약과 공식 커뮤니티 내 사전예약 링크 공유 이벤트는 출시 전날인 2월 22일까지 계속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하면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출시를 앞둔 뮤오리진3는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의 전성기를 열었던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해 탁월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전작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진행된 뮤오리진3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공성전, 길드 보스 등의 길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짜임새 있는 게임 스토리와 자유로운 시점 전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웹젠 관계자는 "뮤오리진3 출시 이후에도 배우 정상훈을 활용한 광고 소재를 다양하게 발굴하고 각종 커뮤니티 이벤트를 준비해 게임회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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