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수현 기자= 고기능비건 클린뷰티 브랜드 오하브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나와 세상을 사랑하는 한발자국'이라는 이름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하브는 인스타 이벤트에 참여 후 구매하는 고객들께 오하브 루틴 세트 구매 시 친구에게도 한세트가 증정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판매수량의 5배수 만큼의 비건마스크팩이 고양 여자 중장기 청소년 쉼터에 기부된다.

오하브 루틴 세트는 보타닉바이옴 세럼/토너, 약산성비누, 비건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되며, 데이용과 이브닝용으로 구분돼 있다.

오하브 김선태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모두가 따스한 발렌타인 이벤트는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매번 똑같은 발렌타인을 보내기 보다 우리의 작은 마음을 모아 사랑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보고 싶었다"며, "같이 걷는 한발자국이 큰 사랑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브는 그간 유기동물 바자회,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후원하며 '나와 세상을 사랑하는 법'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해 왔다.

오하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이어 나가며 우리 주위 가까운 곳부터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이 데이 맞이 깜짝 이벤트 캠페인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되며 오하브 홈페이지에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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