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국BMS 이경미, 김대영 팀장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백혈병치료제와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출신 이경미씨와 김대영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이경미 팀장은 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임상연구 지원 및 메디컬 마케팅, 영업부 등에 의학적 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김대영 팀장은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메디컬 마케팅을 맡는다.

한국BMS제약의 박선동 사장은 "이번 의사출신 메디컬 전문가의 영입을 통해 제품 및 마케팅의 전문성을 강화해 환자 및 의료전문가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양질의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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