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더희망코리아(이사장 오지만)에서는 오는 7월4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현직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배우 만들기 멘토단을 구성해 제주지역의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멘티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까지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연기, 노래, 안무분야에 대하여 잠재능력을 배가 시켜주는 특별 코칭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대를 향한 제주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와 꿈에 특별한 처방과 조언을 해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서 참가에 따른 전형료 및 비용은 일체 없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창작 뮤지컬, 독립영화, 연극에 출연할 기회 또한 주어진다.

남경주 배우, 장소영 감독, 최종윤 교수, 이영미 배우, 김유희 안무가, 허안 공연기획자들로 멘토단이 구성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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