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빵 기기 브로젠을 판매하는 에스티엘티사(대표이사 안흥섭)는 국내 제빵 기기의 우수성과 국내 기술로 제작된 기기의 성능이 세계 수준임을 확인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FDA 등록을 마쳤고 국내 보급을 전면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지역과 미주지역으로 수출을 위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빈곤 국 빈곤층에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FDA 기술 연구소인 ILRS 연구소를 통해 안전도 검사와 성능 검사를 받은 제과제빵 기기는 국내 대한임상보건학회에서 추천해 성사됐다.

학회 관계자는 "빵을 만드는 기기의 활용도가 크게 사용될 것이며 식품의 연구 목적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티엘티사 관계자는 "국내 명품 제빵 기기로의 세계화와 업계의 제과제빵의 수출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브로젠 사용자와 상생의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