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루카스국제학교는 오는 17일에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입학설명회와 신년음악회 요한스트라우스의 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의 오프닝 스피치는 교육과 음악에서 명성이 높은 정영택 선생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택 선생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음악교육학회 회장, 단국대학교 동덕여대 작곡과 겸임교수, 한국예술가곡 연합회 회장, 제7대 서울영훈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고 교육감표창, 교육부장관표창,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현재 루카스국제학교 고문으로 있다. 최근 클레식,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활동으로도 각기각층의 인물들과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루카스국제학교는 미국의대입학을 위한 특성화국제학교로 미국의대 필수교양 수업인 생물, 화학, 수학, 영어 수업부터 TOEFL, SAT, AP 까지 미국의 예과대학 (Pre-med) 합격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루카스국제학교 관계자는 "명문의대 특성화 국제학교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 서초구에서 명문대학 출신 교수진들의 밀착교육이 이뤄지며 최고의 기숙환경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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