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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별 간호 논의의 장, 11월 한국서 열린다
김동석 기자 | 승인 2019.11.20 11:11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아시아 국가의 간호협회 대표단이 각 국가별 간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에 모인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20회 ICN 아시아 인력 포럼(The 20th ICN Asia Workforce Forum, AWFF) ▲제16회 아시아 간호협회 연맹(16th Alliance of Asian Nurses’Associations, AANA) ▲제17차 한·중·일 Leaders Meeting 등 국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와 대한간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제20회 ICN 아시아 인력 포럼’(The 20th ICN Asia Workforce Forum, AWFF)이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소재 코리안리재보험 1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국가의 간호인력에 대한 상호이해 및 문제해결 전략 수립을 위한 자리로, 11개국 간호계 대표 약 4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각 국가별 간호인력 현황 및 현안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세계 간호사의 해’로 지정된 2020년을 위한 협력 및 협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대한간호협회는‘전문간호사 업무 범위’의 법적 근거가 명시된 의료법 국회통과, 정부의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 발표, 커뮤니티 케어 추진 등 국내 간호정책 변화를 보고하고, 간호사 처우 개선 및 재직 유도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간호법 제정 추진 및 정부 내 간호전담부서 설치 등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이어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제16회 아시아 간호협회 연맹’(16th Alliance of Asian Nurses’Associations, AANA)이 11월 23일 서머셋 펠리스 서울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통상 AWFF 다음 날 열리는 AANA는 총 10개국 간호협회 대표가 참석하여 간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머리를 맞댄다.

AANA에서는 ‘Nursing Now(이제는 간호다)’라는 대주제 아래 ‘간호사의 역량 강화 및 정책 개입’ 현황과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간호 전담 정책 기구 및 법 현황, 문제점 및 이슈, 간호협회 역할과 정부 노력 등 각 국가별 간호정책 현황 등이다.

이밖에 2020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제6차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를 앞두고 3개국 간호협회 대표가 참석하는 리더스 미팅이 열린다.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는‘제17차 한·중·일 Leaders Meeting’에서는 11월 22일 서머셋 펠리스 서울 2층 회의실에서 간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제6차 한·중·일 학술대회’ 운영에 대해 논의한다.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간의 학술교류를 증진하고 각국의 최신 간호정보를 공유하며 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방향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발전을 위해 아시아 간호협회 대표단이 한국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각 국가별 간호 정보 공유를 통해 국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현안 중심의 논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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