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 인체유래물은행은 임상시험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9일인체유래물은행 개설 5주년을 맞이해 의생명창의연구동 1층 세미나실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김대성 병원장의 개회사와 김인숙 인체유래물은행장의 개최사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고퀄리티의 병리 검체 수집 및 향후 양산부산대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의 특성화 방향’, ‘인체유래물은행 이용 및 현황’, ‘Translational Lung Cancer Research using Biobank Materials’, ‘개정 생명윤리법에 따른 인체유래물 연구’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마련된 질의 및 응답 과정은 실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며, 김치대 의생명융합연구소장의 폐회사로 이날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김대성 병원장은 "병원기반 인체유래물은행의 활용을 통해 병원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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