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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 치명적인 백일해, 예방접종 필수
조진성 기자 | 승인 2019.08.21 10:44
(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영유아 감염 시 폐렴, 호흡곤란, 뇌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백일해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2018년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백일해는 전년 대비 208.2% 증가해 유의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 따르면 백일이라는 장시간동안 지속해서 심한 기침을 하는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는 재채기와 기침을 할 때 나온 비말로 전파되는데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다.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백일해는 예방접종으로 97~100% 발병을 막을 수 있다. 생후 2개월 미만의 신생아의 경우 스스로 백일해 면연력을 생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부모와 조부모, 친척 등 신생아와 접촉하는 사람으로부터 감염된다.

즉 백일해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27~36주 사이에 임산부는 물론 가족들은 신생아 접촉 2주 전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 이후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 실시하고 만 11세 이후부터는 Tdap 또는 Td백신을 10년마다 추가로 접종해야한다.

예방접종을 했을 때 이상반응은 드물지만 식욕부진, 구토, 미열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4~5차 접종 때 국소 이상반응은 심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경련, 고열, 경기 등 심각한 부작용이 드물게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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